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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 중 10명중 1명은 치매질환을 가지고 있다.
치매는 기억력 손실, 인지 기능 저하 등을 유발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인지능력 회복을 위한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높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치매의 한 종류인 알츠하이머 질환 환자의 뇌척수액에서 소마토스타틴의 발현율이 감소했다는 점에 주목해 인지 능력 회복 가능성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소마토스타틴이 시각 피질의 정보 처리 과정을 조절하고 이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한다.
소마토스타틴은
1) 뇌세포 대사 기능을 억제, 신경 안정 작용을 하는 신경 전달 억제 물질로 분비 ->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는 펩타이드 중 하나이며,
2) 소마토스타틴은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의 중추신경계에 존재한다. 정상적인 포유류의 대뇌피질에서 소마토스타틴을 발현하는 신경세포인 가바를 신경전달물질로 분비해 흥분성 신경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정보 처리 정도를 조율한다.
연구진행은
실험용 생쥐에서 시각정보 인지,식별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실험 장비를 개발하고
생쥐의 시각피질과 뇌척수액에 소마토스타틴을 직접 주입해 이를 관찰 했다.
그 결과,
생쥐의 시각정보 인지 능력이 증가하는것을 확인했다고한다.
또한, 생체나 뇌 절편에서의 신경세포 간 신경전달 효율 변화를 측정하고, 해당 신경망을 연속 볼록면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해 시각인지 기능 향상이 이뤄지는 생체 내 신경 생리적 원리를 규명했다.
이로써
소마토스타틴 연구는 두뇌 기능을 높이고, 뇌 질환을 치료 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 개발로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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