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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요양원 예마루
빛을 사랑하는 사람들
인생은 빛이다.
탯줄을 달고
떠오르는 빛
아침에 빛이여
바닷물에 담겨 있다
포동포동 살찐
아이의 빛이여
뜨겁게 달궈진
한낮의 빛
청춘의 빛이여
땡볕에 땀으로
마른 가슴에
저물어 가는 빛이여
빛 한 가닥,
나무 그늘에 잘리고
빛 한 가닥,
산등성이에 끊기고
몇 가닥 남은
생명의 빛이여
너는 노을빛 되어
다시 바다로 간다
빛을 어둠에 묻고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
빛은 인생,
인생은 빛이다.
오늘도 빛을 바라보며 예마루 요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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