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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어 달빛이 섪다 - 의정부 요양원 예마루

  • 예마루
  • 2020-10-12 1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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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어 달빛이 섪다

 

가랑비 내리는 날

젖은 바람에 사랑이

짙어진 아픈 가슴 안고

뒷모습만 남기고 간다.

 

적막한 도로

가로등에 기대어 서서

흐르는 눈물을

어둠에 숨기고

흐느끼는 소리만

고요를 깰 때

새벽녘 그믐달이 알아볼까.

뒷담에 숨어 운다.

 

담에 숨어

고개 내밀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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