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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손을 붙잡고

  • 예마루
  • 2020-11-03 16: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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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손을 붙잡고

 

눈 처럼 꽃 날리던 날

청춘의 사랑노래를 딸과 부르던

그 시절은 가고

딸의 손 붙잡고

마주치는 눈길에

흐르는 딸의 눈물 한방울

꽃잎 하나 떨어지고

주룩주룩 떨어지는

딸의 눈물에

세월의 바람타고

비처럼 떨어지는

꽃잎들

봄 볕이 좋은날

공원벤치에

딸과 잡은 손을

불안케 하고

이 꽃잎 다 지면

난 딸의 손을 놓고

이별을 고하겠지.

              예마루 요양원 어르신: 전0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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