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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사랑합니다.

  • 예마루
  • 2020-12-02 16: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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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 사랑해요.

 두 분이 다투십니다. 다투시는 중에 누구시냐고 물어보면 애인 이시랍니다.  그런데 왜 다투시냐고 재차 물어 보면 너무 사랑해서랍니다.

 얼마전 입소하신 부부 어르신의 이야기입니다.

 주무실때 보면 서로 이불도 덮어 주시고, 손도 꼭 잡고 주무십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할아버지께만  사랑해서랍니다.

 한참뒤에 생활실을 살펴보면 누워 계시는 할아버지 머리 맡에 할머니는 물끄러미 할아버지를 쳐다 보시고 계십니다.

 또, 한참 뒤에 할아버지께서 화장실에 가시려 나오시는데, 할머니가 따라 나오시며 첩의 집에 가신다고 화를 내시며 다투십니다.

 사랑의 질투 일까요.

 식사를 나란히 하실때는 반찬도 놔 드리고, 국에 밥도 말아 드리고 반찬도 덜어 드립니다. 사랑해서랍니다.

 예전에 사시면서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얼마나 하셨겠어요.

 그래요, 이제 실컷 " 여보 사랑합니다 " 말하시면서 사십시요. 다투지 마시고.

 " 여보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도 " 사랑한다 " 표현하고 삽시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사랑합시다. "여보 사랑합니다."

 예마루 요양원에는 현재 4쌍의 부부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다들 금슬이 좋으시지요. 남편 어르신이 부인의 휠체어도 밀어 드리고, 부인 식사 케어도 해드리고, 예마루 식구들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아내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말씀들을 잘 안하시고 사셨을 거예요. 유교의 영향인지 가부장적 관습에서인지는 몰라도, 남자는 애정 표현에 둔감 했던 듯 합니다. 물론 여자 분들도 대가족의 틀 속에서 표현 하시고 사신다는게 힘 드셨을 거예요.

 지금이라도, 예마루 식구들 부터 "여보 사랑합니다." 어르신들을 본 받아 볼까요.

 오늘 우리 모두 가정에서 " 여보 사랑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말하여 봅시다.

                    https://youtu.be/VkW2N-blZcc (어느 60대 부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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