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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색시꽃
봄 색시꽃
시린 겨우네 숨어있다
수줍은 봄 바람 타고
매화꽃 피우고
벚꽃 하얗게 날리니
봄 색시꽃
설레는 가슴으로
살랑살랑 사랑노래를 한다.
개나리 노랑 저고리 입고
진달래 꽃전 한 접시 들고
신랑의 풀피리는
피릴리 피릴리, 함께
철쭉꽃 담장에 앉아
햇살에 눈을 감고
가는 시절 부르는 노래
봄날은 간다.
예마루 요양원에서 바라 본 뒷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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